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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로 돈벌기 언젠가 갑자기 시작하게 되었던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블로그 마케팅 업체를 하던 학교 선배를 만나게 되었고 블로그를 처음 접했습니다. 이전에도 블로그를 알고는 있었고, 글을 몇개 작성은 했었습니다. 글은 직접 작성한것은 아니었고 다른분이 포스팅 한 것을 스크랩 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선배와 블로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 와 진짜 블로그로 돈이 엄청 벌리는구나 ' 이런 생각이 들다가도 정말 블로그로 돈이 되는가? 뭐 이런 의구심만 들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호기심 반으로 N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고 차츰 방문자가 늘어가는 상황에 나름 재미도 느껴서 열심히 했었습니다. 하지만 본업을 핑계로 포스팅 하는 횟수가 줄어들다 나중에는 거의 방치하는 수준에 이르렀고 결국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2021. 3. 13.
경청 최근 블로그에 관련된 책을 한권씩 손에 들고 다녔습니다. 세권을 읽었고, 그제부터는 구글 웹로그를 분석하는 책을 보고 있습니다. 평소 책을 얼마나 거리를 두었던지 며칠 전 만난 지인은 의아한 눈치였습니다. 책과의 사회적 거리두기였을까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책 한권을 추천해줘서 일단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와는 딱히 관련은 없는 서적이었습니다. 이 책 제목만 보면 무언가 쉽지 않은 내용일꺼란 생각이 들지만, 한 남자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쉽게 이해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줄거리 현악기 전문 제조업체에 몸을 담고 있는 이토벤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청이라는 인물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이토벤은 베토벤의 이름을 따서 생긴 별명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이토벤이라 부를 때.. 202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