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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할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

by 알로하하 2021. 3. 17.

사람들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돈을 벌고 싶어 합니다. 하물며 그것이 자신의 집에 있는 책상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려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그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마케팅이라는 명목으로 글을 쓰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만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내가 할 일은 많은 사람이 내가 쓴 글이 담긴 페이지를 보고 이어 다른 페이지로 자연스럽게 유입을 유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것과 같은 개인 페이지 활동을 블로깅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수익을 창출하고 영향력을 미치는 블로거들을 파워블로거 혹은 인 플로 언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돈을 벌고 싶어 합니다. 하물며 그것이 자신의 집에 있는 책상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려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그 무엇보다 만족스러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마케팅이라는 명목으로 글을 쓰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만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내가 할 일은 많은 사람이 내가 쓴 글이 담긴 페이지를 보고 이어 다른 페이지로 자연스럽게 유입을 유도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것과 같은 개인 페이지 활동을 블로깅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수익을 창출하고 영향력을 미치는 블로거들을 파워블로거 혹은 인플루언서라고 부릅니다. 아무나 파워블로거가 될 수 없듯 무언가 본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존재해야 합니다. 블로그에서 필요한 핵심 강점은 바로 '만들기, 꾸미기, 글쓰기'입니다. 

 

이번에 읽어 보았던 '혼자서도 할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의 저자 유성철은 사람들이 비밀이라 할만한 블로그 제작 및 운영에 대한 핵심을 가르쳐줍니다.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주요 독자는 1인 미디어를 운영하거나 블로그로 수익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로 보이지만, 이 책이 담고 있는 방대하고 심오한 내용은 기업 온라인 마케터나 공연 전시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들이 알아두면 좋을만한 내용입니다. 분야별로 산재하여 있는 파워블로그 5인의 운영노하우를 담아 완성된 이 책의 pc버전과 앱 버전으로 구분하여 다루었다는 점에서 귀한 정보를 담아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워블로그에는 어떤 비법들이 있을까요?

 

 

책 표지

 

블로그의 시작은 모든일의 시작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인터넷 사회에서 나를 알리는 강력한 도구라고 불리는 블로그는 태생적으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는 정보와 지식의 공유의 목적뿐만 아니라 개인 브랜드를 만들거나 광고, 혹은 홍보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에게 또는 기업에 수익을 만들어 주는 도구로 변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가 무엇인지 알았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블로그를 개설하는 것입니다. 블로그의 개설 그 자체는 쉽지만, 사람들이 자주 찾아오고 볼 수 있도록 하는 블로그를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눈에 띄고 사용 가치가 높은 블로그의 개설을 위해서는 일단 성공한 블로그나 기업이 운영하는 블로그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저자가 추천하는 블로그는 N사 블로그, 다음 블로그, 그리고 티스토리의 우수 블로그들인데 이들을 확인하고 이들을 확인하고 공통점과 자신이 인상 깊게 본 부분들을 체크하다 보면 어느 사이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만들어야 하는지 감이 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후 만드는 기술적인 문제는 하나씩 적용하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새롭게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라고 생각해보았을 때 '자신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라는 목적을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것입니다. 최근의 블로그 트렌드는 바로 수익화입니다. 수익화를 위해서는 검색 상위 노출을 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검색엔진이 추구하는 시스템 즉, 최적화된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저자는 다양한 기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명 '검색 상위 노출을 위한 최적화 방법'이 바로 그것입니다.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해봤다면 누구나 접해 봤을 것입니다. 블로그의 품질 지수를 높이고 상위 노출을 위한 키워드를 발생시키는 것들이 바로 그것인데, 쉽게 요약하자면 블로그에는 등급이 존재하고, 최적화되는 날이 존재하며 최적화되어야 상위 노출에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댓글, 공감, 스크랩, 이웃추가, 체류시간, 재방문율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결정되며 유사문서 정책에 의해 원본 글 이외의 복사본은 검색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다양한 페널티를 통해 검색에 노출되지 않는 블로그도 존재하며 휘발성 높은 정보를 단발성으로 올리는 것보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해당 카테고리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블로그 품질지수는 다양한 지표를 통해 평가되기 때문에 단발성 이슈를 통한 블로그 방문자 수는 그다지 좋지 않은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 카페에서도 이러한 내용이 자주 언급됩니다. 실시간 검색어를 예상해서 글을 쓰고 그것이 적중하면 트래픽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지만, 블로그에 좋지 않다고 말입니다.

 

이 책은 이미 최적화 된 블로그가 있거나 글을 쓰는 방법, 상위 노출 요령 등을 아시는 분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또 N사 블로그 위주의 내용이 많아 수익형 블로그인 티스토리에 대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블로그를 막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 볼 만한 책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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